▶ 독보적인 메타버스 콘텐츠 프로덕션 및 AI 버추얼 휴먼 생성 기술로 동남아 시장 공략
▶ 인니 온라인 교육 기업 “카캅(Cakap)”과 MOU 체결하고 인니 시장 진출 확정
▶ 필리핀 정부 및 방송사와 가까운 시일 내에 교류 예정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대표 장순철)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에서 추진하는 2023 ICT 비즈니스&콘텐츠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하여 인니 기업과의 MOU를 체결, 인니 시장 진출을 알렸다.
해당 행사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박윤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동조합부 떼뗀 마스두키(Teten Masduki) 장관, 인도네시아 연구혁신처 락사나 쯔리 한도꼬(Laksana Tri Handoko) 처장, 주아세안대표부 이장근 대사가 참석했다.
이모션웨이브는 해당 행사에서 웹3 버추얼 방송 솔루션 “에임플 스튜디오(AIMPLE Studio)”를 선보이며 메타버스 및 AI 기술의 미래 방향을 제시,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정부 및 ICT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에임플 스튜디오는 누구나 쉽게 고퀄리티의 버추얼 방송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버추얼 휴먼과 버추얼 스튜디오를 웹3 환경에서 제공하는 PC 어플리케이션이다. 언리얼 엔진 기반으로 개발되어 고퀄리티의 방송 환경을 제공하며 생성형 AI 기반의 버추얼 휴먼 생성 및 콘텐츠 생성을 지원한다. 에임플 스튜디오는 오는 9월 세계 1위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유통 사이트인 Steam에 얼리 엑세스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모션웨이브에 의하면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정부와 기업들은 메타버스 콘텐츠 프로덕션 및 AI 버추얼 휴먼 생성 기술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교육 기업 “카캅Cakap)”와 “메타버스 교육을 위한 가상 방송 솔루션 및 버추얼 휴먼 콘텐츠 제공”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카캅은 인도네시아 최초의 양방향 외국어 온라인 학습 앱 “MURI”를 출시한 인도네시아 온라인 교육 전문 기업이다. MURI는 영어, 한국어, 인도네시아어, 5개국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1800명의 전문 교사와 300백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시장점유율 2위 통신사 “인도셋(Indosat)”과 빠른 시일 내에 “에임플 스튜디오를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협력 및 동남아 OTT 플랫폼으로의 유통”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로 했다. Indosat의 가입자 수는 1억명으로 이모션웨이브는 인도셋의 사용자를 뮤타 스튜디오 사용자로 유입, 메타버스 콘텐츠 생산 및 유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모션웨이브 박지현 셀장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은 K-문화에 대한 소비가 굉장히 활발하고 메타버스 콘텐츠 프로덕션과 AI 버추얼 휴먼에 대해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모션웨이브의 인니 시장 진출을 확정짓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수행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이모션웨이브는 2013년에 설립된 메타버스 및 AI 전문 기업이다.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 기술과 3D 모델링 기술로 메타버스 콘텐츠 프로덕션 및 AI 버추얼 휴먼 생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