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웨이브는 ‘관객 참여형 확장현실 콘서트 서비스 제공방법’ (A method for Audience participation type extended reality concert service) [특허 제10-250544호] 에 대한 특허 권리를 승인 받아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특허 등록을 마친 이모션웨이브의 기술개발 연구소 연구소장은 최근들어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양방향 통신 기술과, 메타버스 공연 및 연출 기술의 니즈가 시장에서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 맞춰서 이모션웨이브의 특화된 기술력을 보호 받기 위해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본 특허에서는 시청자들이 모니터를 통해 가수나 연기자와 같은 실연자들의 공연을 실시간으로 관람하고, 실연자들 역시 시청자 개인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시청자들의 반응을 디스플레이로 모니터링 하는 서비스가 보편화 되고 있지만 이를 보다 실감나게 전달하기 위한 기술이 상용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나 이모션웨이브에서는 MUTA 와 AIMPLE 서비스를 통해서 이를 실현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며 그중 핵심 기술을 특허를 통해서 보호받고자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메타버스 공연 및 플랫폼 기술이 고도화되고 사업화 런칭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특허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사업적 보호 장치도 마련했다.” 며 ” 후발주자들과 기술 격차를 크게 벌려 가면서 업계 선두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이모션웨이브는 본 기술과 연동되는 메타버스 및 NFT 컨텐츠 연계형 교육 및 공연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고안해 새로운 플랫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