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도 참가한 메타버스 오디션 성료
연이어 ‘메타버스 국제 피아노 콩쿨’ 모집
▶ 동남아 및 홍콩에서도 참가한 뮤타 오디션, “버추얼휴먼 로아의 주인공, 최종 선정”… 어떤 메타버스 활동 펼쳐질까
▶ 연이어 글로벌 대규모 메타버스 국제 피아노 콩쿨을 통해 버추얼 피아니스트 발굴한다.
인공지능 음악 전문기업 이모션웨이브(주)가 10월 26일부터 30일 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되는 ‘2022 문화기술전람회’에 참여 하여 누구나 메타버스 세상에서 뮤지션이 되고 즐길 수 있는 ‘MUTA AUDITION 로아의 주인을 찾아라’를 성황리에 마쳤다.
디지털 휴먼 로아의 주인을 찾는 이번 오디션은 글로벌 온오프라인 믹스형 메타버스 페스티벌인 ‘뮤타 페스티벌(MUTA Festival)’의 부속 프로그램으로써 개최하는 국내 첫 뮤타 메타버스 음악 플랫폼 기반의 오디션 프로젝트다. 전국의 오디션 및 메타버스 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올해 10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약 한 달간 공모됐으며, 홍콩, 대만, 대한민국 등 국적을 불문하고 보컬, 메타버스 음악에 관심 있는 글로벌 지원자들이 참여했다. 심사는 ▲서류 심사와 ▲1차 오디션, ▲2차 현장 투표 오디션을 통해 총 2단계로 진행 되었다. 투표 방식은 디지털 휴먼 로아의 얼굴로 촬영하여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를송출하여 하남 스타필드에서 현장 및 온라인 투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오디션에서 블랙핑크의 랩을 소화해낸 최종 우승자는 올해 후반 크리스마스 캐롤 앨범 발매와 데뷔 매니지먼트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또한 오디션 2위를 차지한 실력파 발라더 지원자는 디지털 휴먼 로아로 활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디지털 휴먼 로아로 활동하게 된 지원자는 ‘디지털 휴먼 로아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며 ‘내 얼굴이 직접 드러나지 않은 장점을 갖고 있는 디지털 휴먼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디지털 휴먼 로아는 금지된 타임리프를 사용해 5022년 미래지역 쟁탈 후 타임리프에서 2022년으로 잘못 착륙하여 시작되는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음악 세계관을 갖고 있다. 이번 오디션 에서는 타임리프의 부작용으로 로아 영혼을 찾는 스토리로 진행되었다. 미래로 돌아가려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로아의 기타를 사용하여 미래로 돌아갈 수 있는데, 다른 디지털 휴먼들의 물건이 있어야 효력을 더 할 수 있다. 향후 앨범 발매와 하반기 행사에서 로아의 주인이 되는 지원자와 함께 세계관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렇게 올해로 첫 번째 오디션 개최를 맞았던 ‘MUTA AUDITION 로아의 주인을 찾아라‘ 오디션은 최종 오디션까지 진행하여 뮤타에서 활동할 뮤지션을 선발 하였다. 김규희 이모션웨이브 셀장은 “이번 MUTA AUDITION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MUTA AUDITION를 시작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2차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며 소프트웨어 기술들을 융합하여 데뷔 및 앨범 발매에 어려움을 겪는 인재를 발굴해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시장과 무대에 그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이모션웨이브 뮤타 팀은 올해 연말까지 대규모 메타버스 국제 피아노 콩쿨, 메타버스 국제 태권도 품새대회, 메타버스 전국노래자랑등 다양한 오디션 및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서 고객분께 이모션웨이브만의 메타버스 경험과 도전을 제공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