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목)부터 10월 10일 (금)까지 4일간 시흥 배곧 아브뉴프랑에서 진행된 퓨처쇼 2021에서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의 “메타버스 인공지능 라이브 콘서트, 아브뉴리마 (AVENUE RIMA)”가 호황 속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퓨처쇼 2021은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미래 기술 체험ㆍ전시 행사입니다.
총 15개의 기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가상/증강현실(AR/VR),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을 산책형 워킹스루(도보 이동형) 방식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이모션웨이브에서는 인공지능과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 잡은 K-pop을 활용한 인공지능 리듬 액션 게임 ‘퍼펙트 뮤지션’을 선보여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행사가 진행된 4일간 이모션웨이브의 부스를 찾은 누적 관람 인원은 500여명에 달했으며, 각 가정과 사업체의 도입 문의가 쇄도했습니다.
특히 10월 9일은 한글날 연휴를 맞이하여 나들이 나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인해 일일 단일 부스에 150여 팀이 몰리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이모션웨이브는 에임플 프로젝트를 통해 자체 제작한 음악 메타버스 속 가상 뮤지션과 시흥 아브뉴프랑 상권을 이용하는 시민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해 에임플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세 번째 디지털 뮤지션 시프트66 (Shift66)을 서브 진행자로 채택했습니다.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인격으로 설계된 시프트66은 현장의 시민들과 간단한 게임을 통해 친밀감을 쌓고 이색적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민들과의 대화에서 즉각적인 리액션과 재치 있는 대답으로 연휴 기간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보내는 시민들의 삶 속에 융화되었으며, 코로나로 침체한 오프라인 상권의 평균 체류 시간을 2배 이상 증가시켰습니다.
메인 프로그램인 메타버스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에 방문한 이동현 경기도 의원과 연제찬 시흥 부시장은 음악 메타버스 속 뮤지션과의 소통에 참여하여 미래 기술과 융합된 상권 활성화에 대해 즐거움과 기대를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퓨처쇼 2021에 참여한 에임플 프로젝트의 디지털 뮤지션 3인은 상권 맞춤형 광고 모델 및 개인 및 기업용 뮤지션 프로듀싱 서비스 플랫폼에서 지속해서 활약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